빌리조의 생각

앞으로 모든 글들은 밑에 링크에서 공유되어질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빌리조의 생각 투자 그리고 삶에대한 생각들. Click to read 빌리조의 생각, a Substack publication with hundreds of readers. billyjo.substack.com

Journey 2021. 12. 21. 01:39

제가 처음 SNS활동을 시작한 것은 1년하고 반(18개월)이 다되어 갑니다. 여태껏 제가 파이어족이 되기로 결심한 계기에 관한 글 또는 영상은 제대로 남겨본적이 없어, 네이버 '파이어족 스테이션'카페에 이렇게 남겨봅니다. 들어가기에 앞서 왜 빌리는 요즘 남들 군대갔다오는 시기동안 '파이어족 결심 계기'에 관련된 기본적인 글을 쓰지 않았는지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Enter Billy: 때는 제가 대학교 4학년때 인턴을 할때 였습니다. 파이어족이라는 말을 직접들은 것이죠. 그 전에도 인턴쉽을 매 여름방학마다 해왔어요 (편입했던 2학년에서 3학년 올라가는 방학때 빼고는). 그렇게 대학생일때 인턴을 할 때는 작은 스타트업 쪽에서 일해서 그랬나, 오히려 회사생활이 학교생활보다 더 역동적이라서 좋았습니다. 그러다..

Journey 2021. 12. 7. 01:23

부자는 액수가 아니라 마음가짐입니다. [속보] 부자가 생각하는 부자의 최소 자산 기준은 '총자산 100억원' pic.twitter.com/EmCQSkB0Fa — Oh Hahm Ma (@ohmahahm) November 14, 2021 부를 액수로만 생각하는 것은 하수이고, 부를 심리상태로 즉 심리적으로도 입체적으로 생각한다면 고수입니다. 남이 100억이 있건, 10억이 있건, 몇 억이 있건 나랑 뭔 상관일지 스스로에게 물어봅니다. Life is a single-player game. 홀로와 가는 것이 삶이거늘...have fun!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도 말했고, 양자물리학자들도 말하고, 심리학자들도 말하고, 객체지향적으로 삶을 봐라보면 이런 경계들이 사실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다는 걸 깨닫게 된다. Our..

Journey 2021. 11. 15. 02:30

재테크도 가만히보면 로켓이 지구 대기권을 뚫고 (~100km) 까지 갈때 그렇게 연료소비가 많다고 합니다. 지구의 중력이 크게 작용해서 그런데 재테크 초반도 그렇죠. '소비의 중력'이란게 있는데 열심히 썻던 것을 줄여야 하니 힘듭니다. (사실 뉴튼의 만류인력은 물리학에만 적용되는게 아닙니다. 사실 우리네 삶에서도 볼 수 있죠...) 하지만 한 번 대기권을 돌파하고 우주로 갈 수 있습니다. 즉 재테크 초반이 힘들지 가면 갈수록 쉬워집니다. 솔직히 나중에는 습관되서 참고사는게 아니고 "나 원래 이런 사람이야"가 되죠. 술도 그래요. 안 마시는게 나의 아이덴티티가 되면 "나 술 안마셔" 그러면 자연스레 안 마시고 술만 마셔야 친해지는 분들과 자연스레 멀어지고 다른 취미활동을 찾게 됩니다. 사실 차트보고 술마실..

Journey 2021. 11. 14. 02:42

영어를 주로 쓰지 않는 또는 영어를 달달 외우기만한 우리에겐 인텔리전스와 인포메이션이 같은 '정보'를 뜻하는 단어라 알기 쉽다. 그러나 둘은 엄연히 다른 말이다. 쉽게 설명하면, 인텔리전스는 맥락을 포함한 정보이고, 인포메이션은 맥락이 없는 정보이다. https://twitter.com/BillyJoTimes/status/1457565761501687810 맥락이란 무엇인가? 무엇이든 한국어는 한자의 어언을 통해 그 참뜻을 알 수 있다. 脈絡(맥락) 연달아 맥(脈) & 잇다 락(絡) → 연달아 잇다 무엇을 연달아 잇는다는 말인가? 그 상황, 시점, 분위기등의 입체적인 상황을 얘기한다. 참고글: https://m.blog.naver.com/gh_park_/221190135580 맥락 천재학습백과 미리보는 ..

Journey 2021. 11. 9. 02:37

시골의사 박경철 선생님의 책 을 읽고 있습니다. 밑에 왜 다들 부동산 투자하라고 눈에 불이켜져있는지를 보는 또 다른 시각을 제시해주시네요. 조던 소장님 글 참고: 주식, 부동산 어느 것이 서민에게 유리할까? (cafe.daum.net/jordan777) 하루하루 바뀌는 변동성을 잘 이겨낼 수 있는 분들이라면 주식이 더 낫습니다. 그리고 어차피 주식해야 합니다 부동산 투자자도. 주식투자자도 결국 부동산 투자해야 하듯이요. 똑같습니다. 둘 다 해야되고...저는 그에 더해 3번째로 크립토(암호)자산을 얹고 싶습니다 (대부분 분들에게 비트코인 (BTC)만 추천) 모든 본인의 주특기가 있지만 너무 한 자산군에 몰빵되어 있는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유대인들의 삼삼한 3등분 재산관리법을 알아보시면 좋을 듯 해요..

Journey 2021. 11. 4. 00:27

진짜 인생은 40이후 부터 시작입니다. 그렇다고 2030대때 '개판'치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잘 준비하여 40부터 즉 사회생활한지 한 15년은 지나야 '복리의 마법'이 보일터. 조급해하지말고 하루하루 배우고, 만나고, 성찰하면서 성장해나가봐요. 여기저기서 30대에 무언가를 이룬게 없다고 걱정한다. 나 역시 그러했다. 그러나 요즘은 SNS의 영향으로 그런 걱정을 할 수는 있으나 생각해보면 그건 걱정할 일이 아니다. 어느 분야에서든 20대에 준비하고, 30대에 씨앗을 뿌린 후, 40대에 수확할 수 있다면, 그것보다 훌륭한 결과는 없다. — 하와이 대저택 (@DavidKLee17) October 19, 2021 대부분 우리는 대학나와서 사회생활을 시작할때 (20대중후반~30대초반) 사회적나이 '0'살입니다. ..

Journey 2021. 10. 19. 23:04

공부를 하다 보면 '도'(道)를 배우고, 운동을 하다 보면 '도'를 배우고, 돈을 벌다 보면 '도'를 배운다. '도'란 하나의 관철되는 원리와 같다. 그래서 노자왈 도를 딱 정의내리는 사람을 경계하라는 것이다. 즉, '도'란 느끼는 것이다. 직접 체득과 간접 경험을 통해서 말이다. '도'닦는다고 산에가면 되는 것이 아니란 말이기도하다. 특히 지금 21세기에 모든 번뇌와 속세를 집어던지고 산다는 것은 왠만해선 힘들다. 깨끗한 수돗물, 전기, 인터넷과 같은 문물이 없을때 그걸 포기하고 사는편이 더 나았다. 오히려 도는 자본주의를 온몸으로 경험하면 체득될 수 있다. 법정스님과 같은 분이 진정한 스님 표본 그 자체라 생각한다. 그런데 산에 살면서 '무소유'를 통해 '풀소유'를 하는 경지에 까지 간다는 것이 쉬울..

Journey 2021. 10. 17. 0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