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황제가 말하는 자기 철학의 중요성- <명상록>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누가 이렇게 하라더라, 집을 팔아러더라, 등 여러 전문가들이 있습니다. (~카더라 통신) 유튜브를 통해, 책을 통해 너무 다양한 의견을 들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결국 모든 조언은 수학적으로 더해보면 '0'이 됩니다. 결국 모든 사람을 의견을 듣되, 본인이 알아서 결정해야 하는 거죠. 철학 하면 딱딱한 느낌이 듭니다. 플라톤도 생각나고, 소크라테스도 생각나고, 뭔가 골동품 같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로서 각자 철학을 가져야 되는것엔 이견이 없을 것 입니다. 스스로 철이 들어가게끔 자기를 만드는 것이 "철학"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런 철학을 읽고 행하다 보면 사람을 스토익(stoic)하게 만드는 거 같습니다. 감정적이 아닌 이성적으로 만든다는 거죠. 그래도 이성은 감정의 노예라는 데이비드 흄의 말을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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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6. 29. 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