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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 산불을 통해 배운 것들 (f.폭락장의 교훈)

    2020.09.15 by 빌리 조

  • 영어 공부 노하우 전수 - How to Learn English

    2020.09.15 by 빌리 조

  • Why CFA ?

    2020.09.14 by 빌리 조

  • 배우고 때때로 그것을 익히면 기쁘지 않겠는가?

    2020.09.14 by 빌리 조

  • 공황은 얼마나 자주 떳나?

    2020.09.06 by 빌리 조

  • 내 맘 속 영원한 아메리칸 히어로, 잭 보글 [feat. 워렌 버핏도 인정한 미국개미의 영웅!]

    2020.07.07 by 빌리 조

  • 미국인들은 어떻게 '경제적 자유'를 공부할까? [feat. 동네 미국아재가 알려주는 '억수로' 쉬운 투자법]

    2020.07.06 by 빌리 조

  • 노자 - 도덕경 [feat. 돈이 전부(全富)가 아니다]

    2020.06.29 by 빌리 조

이번 산불을 통해 배운 것들 (f.폭락장의 교훈)

이번에 미국 서부에서 산불이 크게 났습니다. 하필 산불이 난 곳이 제가 잠시 코로나 피난 온 동네에서 10마일 (약16km) 근방이였습니다. 저번 한 주 식겁했네요. 저번 주에 그런 경험때문에 글을 쓸 생각도 겨를도 없었습니다. 다시 화재대피경보가 격하되고나서 생각나서 글을 써봅니다. 글을 쓰다보니 폭락장과 연관이 많아서 여기 남깁니다. - 위기 시에 필요한 것 들이 선명해진다: 생명 그리고 재산. - 짐이 많으면 안된다. 특히 짐 옮기기 힘든 것들이 많으면 위기시에 대응이 안됨. - 집이 싹다 불탄 옆동네 사람들도 있음...복불복. 아찔했던 그 순간. - 다행히 제 집은 아니지만 여친 어머니집인데 집이 너무 큰 것이 문제가 되는 것도 느낌. (이와관련해서 주식투자가 위험하다고들 하지만 왠지 집이 불타서..

Journey 2020. 9. 15. 06:55

영어 공부 노하우 전수 - How to Learn English

일단은 제가 영어를 어느 정도 하는지는 밝히고 가겠습니다. 토종 한국인이 십대후반에 (고1) 미국에 와서,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기술영업 (Customer Success) 쪽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미국인들과 똑같이 평범한 직장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군대 있을때 선후임들이 하도 많이 물어봐서 제가 호주. 미국 가기전 썻던 방법과 그들의 고충을 참고로 제가 나름 만든 이론이니 뇌피셜 주의 부탁드립니다. 1. 원칙 (Principle) 영어는 돈과 같습니다. 돈은 부를 이동시키는 수단 입니다. 영어는 의사소통을 전달하는 수단에 불과합니다. 즉 남이 내가 전달하는 말을 알아들으면 되고, 내가 남이 전달한 말을 알아 듣기만 하면 됩니다. 예) 김성민 중국어 교실 참고 -- 중국어 선생님이 전하는 중..

Learn/English 2020. 9. 15. 03:17

Why CFA ?

앞서 "배우고 때때로 그것을 익히면 기쁘지 않겠는가?"라는 포스팅에서 밝혔듯이 이번 코로나-19발 폭락장을 통해 다시금 깨달은 것은 제가 아는것이 모호하기 때문에 투자에 앞서 흔들리는 제 자신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런 제 자신을 바꾸기 위해 일단은 아는 것이 어느 정도는 있어야 되지 않을까?라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어떤 것을 배워볼지 고민을 좀 해봤습니다만. 결국은 지름길을 따르기보다 '정도(正道)'로 가야겠다는 만고의 진리를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천천히가더라도 정직하고 바른 길로 가는 것은 어쩜 이 Universe에서 돌아가는 구동엔진이 아닌가 싶네요. 이런 정직한 Universe에 살고 있고 이런 Universe를 설계한 크리에이터 (Creator)에게 감사함을 받칩니다. 나에 배움에 있어 그 투자..

Learn/CFA 2020. 9. 14. 08:06

배우고 때때로 그것을 익히면 기쁘지 않겠는가?

공자선생님 말씀입니다. 배운다는 것은 무엇인가? 내가 모르는 것을 알게 되는 것 입니다. 익힌다는 것은 무엇인가? 내가 알게된 것을 써먹어 보는 것 입니다. 주식의 세계는 제가 여태껏 학교에서 배운 수학(통계), 심리학 그리고 제가 좋아하던 역사가 한데 어우루어진 곳 입니다. 마치 실전에서 배울 수 있는 유일한 곳이 주식시장 또는 시장이라 통틀어 불리는 곳이 아닐까 하네요. 학교 공부를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죠. 그렇다고 학교 공부를 소흘히 하지는 않았고 말로만 듣던 세계적인 명문대에 들어도 갔습니다. 그러나 가슴 한편에 공부를 제대로 못한 허전함이 제게 남았습니다. 이런 허전함을 달래고자 이 책 저 책 대학을 다니면서도 특히 대학졸업을 하고나서 오히려 책을 더파고 ..

Journey 2020. 9. 14. 07:24

공황은 얼마나 자주 떳나?

약 33년간의 나스닥 역사 중 매뉴얼상 공황은 총 5번 있었습니다. 주식 사고 팔고 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제가 생각 할땐 이 5번만 제대로 피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것이 가장어렵죠. 그럼 어떻게 이 난관을 뚫고 나가야하나? 이렇게 질문을 던져봅니다. 마삼이 같은 달 두번 뜨는 투쓰 ('투쓰트라이크'의 줄임말)과 지난 5번 공황의 상관관계를 찾아보았습니다. 여기서 분명히 말씀드리는 것은 "correlation is not causation" (상관관계랑 그 원인이 다르다)를 분명히 밝히고... 저 역시 주식 투자를 제대로 시작한지 2-3년 정도 밖에 안 된 개미라는 점을 숙지하시고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결론적으로 먼저 말씀드리면 2008년 공황을 제외하면 마삼이 같은 달 두번 뜨는 투쓰가 하루..

Personal Finance 2020. 9. 6. 09:30

내 맘 속 영원한 아메리칸 히어로, 잭 보글 [feat. 워렌 버핏도 인정한 미국개미의 영웅!]

안녕하세요~ 미국사는 젊은 나부랭이 빌리조 입니다. 저번글 JL 콜린스 작가님을 소개드리면서 미국인들은 어떻게 경제적 자유에 대해 입문 하는지 써보았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번 글에서 故잭 보글 (John C. Bogle) 뱅가드(Vanguard)그룹 창업자와 그의 투자철학에 관해 제가 아는 한 성심성의껏 말씀드리겠습니다. 워렌 버핏 모르면 간첩이죠. 그렇기에 우리 개미는 버핏옹의 말씀 한마디 한마디에 귀를 기울입니다. 이런 버핏옹께서 인정하신 바로 그 분이, 2019년 향년 89세의 연세로 타계하신 故잭 보글옹 입니다. "잭 보글은 내가 아는 한 미국 개인투자자를 위해 누구보다도 많은 일을 해내었습니다. 잭이 오늘 왔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잭, 괜찮으면 일어날 수 있습니까?" (수많은 버크셔헤서웨이..

Personal Finance 2020. 7. 7. 09:11

미국인들은 어떻게 '경제적 자유'를 공부할까? [feat. 동네 미국아재가 알려주는 '억수로' 쉬운 투자법]

안녕하세요~ 미국 사는 젊은 나부랭이 빌리조 입니다. 저번글 ("왜 미국 젊은이들은 FIRE에 열광할까?") 많은 사랑과 격려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다시 찾아 뵙네요. 자, 그럼 시작합니다! 많은 분들이 파이어(FIRE: 경제적 자유 및 조기은퇴)에 공감해주시니 제가 아는 한 최대한 설명해드리고 싶습니다. 저번글에서 인덱스펀드 투자법에 관해서 그리고 '경제적 자유'입문서로 미국 파이어의 대부 JL 콜린스 작가님이 쓰신 "부자 교육" (The Simple Path to Wealth)라는 책을 간략히 소개해드렸습니다. 원래 콜린스 작가님의 스승인 故잭 보글 (John C. Bogle) 뱅가드 (Vanguard) 증권사 창업자분의 얘기를 쓸려고 했는데, JL 콜린스 작가의 투자 철학에 대한 이해가 없..

Personal Finance 2020. 7. 6. 14:11

노자 - 도덕경 [feat. 돈이 전부(全富)가 아니다]

동양에는 숨은 고수들이 많습니다. 서양과 달리 자기를 드러내지 않다보니 그런거 같습니다. (조던 소장님도 그런 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 숨은 고수들 중 한분이 노자 선생님이 아닌가 생각 듭니다. 개인적으로 이과였지만 철학에도 관심이 많아서 대학교때 고대 서양 그리고 동양 철학 수업을 들었는데, 노자 선생님은 "fictional" (허구)의 인물이다 등 정확히 누구였는지 모른다고 교수님이 그러더군요. (그래서 결국 장자를 읽으면서 도교사상에 대해서 배웠는데 어려웠습니다...) 암튼, 오히려 비밀 스럽기에 (자기의 장점을 특히 홍보하지 않기에) 신뢰가 가더군요. 자기 PR의 시대에서 저 역시 이 카페에 글을 쓰고 하는 것은 누군가 알아 주기 바라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래도 자기를 알아주는 ..

Books 2020. 6. 29.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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