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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11월 9일 - 뜨거우면 열기를 식히고 올라갈 때도 있어야

Personal Finance

by 빌리 조 2021. 11. 10.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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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테슬라 현재 -8%이상 하락중 1100불 밑으로 내려감 (1200+ 전고점)

2. 엘리어트 파동적 관점에서 봤을때 상승 5파이후에 내려가는 모습임...앞으로 abc 파동으로 최소 (교과서적으로) 3 파동 내려갈지가 흥미로움

3. 시장에 외부충격이 있다면 200일 이평선 부근 (한 700불대 까지 떨어질 수 있음). 만약 그렇다면 적극적으로 더 살만한 구간임.

4. S&P 500도 그렇고, 나스닥지수도 그렇고 RSI가 상당히 높음 (75이상) 그리고 공포탐욕지수도 높음. 이럴땐 뭐다? 관망하는게 좋습니다.

5. 제가 항상 RSI가 높을때 고점에서 누누히 사지말라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장기차트로 봤을때 아무리 로컬고점이라도 그때 당시 투자자의 심리상태에 영향을 줄 수 있어서 입니다.

물론 본인께서 적립식으로 투자하시는 분이라면 우직하게 하면 되겠죠.

그러나 백화점가서 쇼핑을 할때 처럼 투자시장에도 세일기간이 있습니다. 그 세일기간에가서 지금의 고점보다 더 높은 가격에도 물론 살 수 있죠.

그러나 그건 보험이라 생각합니다. 즉 더 높은 가격에서 사더라도 확실하고 안전할때 사는 것이 저는 더 맞더군요.

테슬라와 같은 미친성장주 그리고 비트코인은 언제 그랬냐는듯 우리에게 살 타이밍을 줍니다.

그때 현금을 보험의 개념으로 계속 쌓아 오신 분들은 (한방에 들어가기보다) 분할매수를 통해 힘든 하락장도 이겨낼 수 있다고 봅니다.

현재 저는 현금 35% 쌓아놓고 대기 중입니다.

전 이렇게 1년이고 2년이고 기다리려 합니다. (물론 중간중간에 좋은 추매구간이 있으면 사겠죠 ㅎ)

중간 중간에 매수하게 된다면 이렇게 오픈소스 정신에 입각해서 올리겠습니다.

투자경력 짧은 한 개미의 의견이니 참고만 하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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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About Billy: 자본주의 라식수술 '쫌'문가의 Open-Source Diary (Advice to Myself)

자산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언제까지나 한 개미의 의견이니 참고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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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billy-jo.tistory.com [빌리조의 생각]


P.S) 차트도 맹신하지말고 (제가 올 초에 했던 실수처럼요) 또 현금있다고 한방에 들어가지말고 (제가 현금을 소진하고 5월에 발만 동동구르고) 이렇게 기록을 남기면서 저만을 위해 또 똑같은 실수를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 기록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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