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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10년은 인터넷 기반의 새로운 평행우주를 건설하는 것

Personal Finance

by 빌리 조 2021. 11. 20.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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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worsify or diversify?
돈을 벌거면 집중투자를, 돈을 지킬거면 분산투자를.

분산투자한다면서 이상한 종목을 사면 '총합계수익률'은 땅으로 꼴아박습니다.

개인투자자는 3-4개 종목을 제대로 알고 그것에 집중투자해야 한다고 봅니다.

종목도 식하나의 자산군에만 하기보다 자산군마다 분산투자하는 것이 제대로된 분산투자라 생각합니다.

예를들면 부동산, 주식, 코인 3등분 내어서 적절하게 본인이 편한 비율대로 섞으면 분산투자를 제대로 하는거라 생각합니다. 

분산투자의 좋지 않은 예는 애플이랑 구글 종목이 있다고 해보죠. 2개의 다른 주식종목이지만 실질적으로 동종업계에 있죠.

다른 예는 한국과 미국 다른 나라니깐 괜찮지 않느냐 있지만, 삼성과 애플 투자하는 것입니다. 그것도 종목간의 상관성이 높기에 좋지 않은 분산입니다. 특히 글로벌화된 시대에 사는 우리에게는 '짱구짓'입니다.

특히 일전에도 말씀드린 '네트워크 효과'라는거 때문에 1등의 승자독식현상이 더더욱 일어날 것으로 보여집니다.

1등만 살아남고 나머지 2, 3등은 초라한 성적표를 받을 밖에 없죠.

분께서 테슬라를 놓쳤으니, 2 테슬라를 찾아 다니시는데 그것도 재고해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저는 없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테슬라만큼 자율주행데이터며, 전기차 생산력이 있는 회사가 없습니다. 지금은요.

물론 2024-25년에 애플도 전기차 만든다는 루머가 있고, 기타 다른  기존 자동차회사에서도 그때 되면 대량생산이 가능하다는 언론보도를 보셨겠죠.

허나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지금 어찌보면 우리가 마차를 타던 시절에 자동차 ( 스스로 움직이는 마차) 탐구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자동차'라는 클래스가 있는데 거기에 끼워맞추어서 전기차를 만들고 있죠. 그러나 일런 머스크가 주도하는 테슬라는 다릅니다. 간단히 '사이버트럭' 예만 보셔도 됩니다.

저는 '2 to n'의기술 보다 새로운 것을 창조했을때 '제로투원' 기술을 보여줄때 희열을 느낍니다. 그것을 테슬라가 해내나가고 있습니다. 비트코인도 그것을 해내나가고 있습니다. 심지어 비트코인은 기업도 아닌 오픈소스 프로젝트임에도 불구하고요.

Photo by Artur Aldyrkhanov on Unsplash

오픈소스 진영과 반대에 있는 클로즈소스진영 누가 이길거라 생각하세요?

저는 단기적으로 봤을땐 '닫힌시스템' 통해 정책이며 제품을 만드는 쪽이 우세해 보이겠지만, 장기적으로 봤을때 '열린시스템' 통해 정책과 제품을 만드는 쪽이 이긴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인류의 역사가 그걸 증명하기 때문이죠.

사실 중국과 미국의 국제정치학적 문제는 이러한 '클래스' 있습니다. 이러한 모형이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닫힌 시스템과 열린시스템의 싸움을 국가적으로 하면 미국과 소련과 현재 중국의 경쟁이 되죠. 기업적으로 하면 닫힌 시스템을 추구해 돈을 왕창벌었던 마이크로소프트와 열린시스템을 통해서도 돈을 있다는 것을 증명한 구글이 되겠죠.

사실 시대마다 이름이 다를 태양아래 새로운것은 없다고 봅니다.

그러니깐 제로투원 기술 혁신은 발견하기 힘든 것입니다. 그렇게 저는 우리가 안다고 생각한 진실을 계속해서 업데이트하는 과학자와 과학을 이용한 엔지니어 그리고 엔지니어와 협업하여 비즈니스를 하는 이들에 의해 인류가 조금씩 개선되어 나간다 생각합니다.

현재 2020년대는 역사적으로 격변의 10년이 것입니다. 인터넷 이전에 자란 분들의 은퇴가 가속화 것이고, 인터넷과 함께 자란 소위 MZ세대들이 대거 사회에 나와 일을하고 가정을 꾸려갈겁니다.

저는 인터넷 기반의 시스템이 이런 시대의 변화, 세대교체와 함께 같이 간다고 봅니다.

2020 우린 오래된 비인터넷 기반의 시스템을 탈피하고, 인터넷 기반의 시스템으로 진화해갈 것입니다.

물론 어느 시스템이 낫다가 아닙니다. 우리 인류는 에러를 수정해나가면서 한단계씩 진화해 나간다 생각합니다.

영구적으로 베스트한 시스템은 없습니다. 그저 시대마다 최적의 시스템으로 살아보고, 문제가 있으면 문제를 수정하며 인류는 점진해나간다고 봅니다.

80년 간의 비인터넷기반의 시스템에서 앞으로 10년은 인터넷 기반의 새로운 평행우주를 건설하는것이 인류의 큰 숙제가 될 거라 봅니다. (이걸 또 메타버스라는 단어로 부르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즉 하나가 무조건 망해야 다른 하나가 잘 되는 '제로섬 사고방식'이 아니라, 둘 다 필요한 어찌보면 환승역에 버스 2대가 같이 도착해야 하는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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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About Billy: 자본주의 라식수술 '쫌'문가의 Open-Source Diary (Advice to Myself)

자산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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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billy-jo.tistory.com [빌리조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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