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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들고 있는 그 비트코인 팔지마세요

Personal Finance/Bitcoin

by 빌리 조 2021. 8. 8.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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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트위터들 중에서 크립토 관련 상원에 제출된 법안 땜에 말이 많네요.

 

수정안들 둘 중 하나에서 골라야 하는데 둘 다 크립토생태계에 부담이 된다고 합니다. 솔직히 그러든 말든간에 멈출 수 없는 큰 방향이라고 보입니다. 특히 비트코인은 멈출 수 없습니다.

비트코인이 정부의 규제의 의해 무너질 수 있었다면 2010년즈음에 진작에 무너졌어야 했을 겁니다.그런데 너무 커졌죠. 계속 커져서 시총 1T를 바라보는데 '게임오버'하자!그럼 거기에 투자한 헤지펀드며, 개인들은 어떻게 될까요? 미국정치인들도 이미 많은 투자가 이루어진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른 프로젝트들과 다르게 비트코인은 키맨리스크가 없습니다. 즉 누구 한명 물고문하면 끝나는 단순한 프로젝트가 아닙니다. 사실 이 부분이 이더리움과 천재CEO 회사들과 비트코인이 다른점입니다.사실 이 부분을 제대로 이해하면 비트코인의 어마무시한 장점이 느껴집니다.

반대로 키맨이 없는데 어떻게 생태계가 돌아가느냐? 이렇게 물으실 수 도 있습니다. 키맨이 있어야만 돌아가는 기존시스템에 의한 '경험적사고'땜에 그런거 같아요. 경험하지 않고도 우리가 얼마나 많은 우주밖의 은하계가 있다는 것을 과학적으로 알 수 있듯, 사고력과 상상력의 조합이 요구됩니다.

그런의미에서 비트코인 그 자체를 막을 수 있다는 주장은 2010년에도 나왔고, 2014년에도 나왔고, 2019년에도 나왔고 계속 나올 겁니다.앞으로 더더욱 '무서운' 규제를 하겠죠.

Imagine: that water is what the society calls ‘money’, and those cars are your precious assets.

그래도 비트코인은 '중력'과 같은거라서 중력을 규제한다는 뻘짓에서 벗어나 이것을 하나의 화폐현상으로 받아들인다면 그 나라는 미국을 뛰어넘는 대국이 될 자질이 있다고 보입니다. 이미 중국은 그런 의미에서 대국이 되지 못할 거구요. 사실 앞으로 국가가 나서서 국민을 '영입'해야 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 저렴한국제여행, 비트코인은 전세계를 하나의 마을로 만든지 오래입니다.이제 전세계에서 쓸 수 있는 쉽고, 빠른 인터넷에 특화된 비트코인덕에 어떻게 누구에게 세금을 내는 문제는 더더욱 복잡해질 겁니다. 팔지않으면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되는데, 부동산세금처럼 들고만 있었도 세금내라고 하는 날이 올지도 모르겠네요. (그러면 그 나라에 잠시나가서 팔면되죠.)

부동산은 은닉이 잘 안되지만 암호자산은 은닉이 쉽죠. 물론 매매를 할 때는 거래소에 찍히기땜에 어쩔 수 없이 세금을 내야하지만비트코인 가격이 올라가면 갈 수 록 이것을 담보로 돈을 빌리기 더욱 쉬워질겁니다. 마치 부자들이 본인자산을 담보로 싼이자율에 빌리고 갚지않는것 처럼요.

지금들고 있는 그 비트코인 팔지마세요. 신용화폐 및 큰정부들의 발악을 앞으로 10여년 동안 보게 될거라고 감히 예측해 봅니다.이러한 큰 물줄기에서 봤을때 여러분이 비트를 모은다면 '노아의 방주'를 만들고 계시는거라고 보셔야 할 거 같습니다.

가짜돈 대홍수에 휩쓸려 가지 마시길~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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