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고 있는데 이메일이 날라왔습니다.
"애플 주식 계약체결"
"응 뭐지? 9월 전고점대비 해서 15% 떨어졌을때 말뚝 매수걸어 놓은게 걸렸네?"
나스닥 지수를 보니 횡보를하고 애플만 3%가까이 빠지는 걸 보니...줍줍의 기회가 아닌가 싶네요.
요 몇달 간 애플이 힘을 못쓰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세계1등과 2,3등의 시총대비가 아직 많이 벌어져있습니다.
시총계산법은 대략 이렇습니다: (1등-2등)/ 1등.
아직 1등과 2등의 차이가 18.56%정도 벌려져있네요.
즉 애플이 대략 10%더 떨어져야 2등을 살 수 있을까 싶네요.
또 차트를 보니 애플이 EMA60일구간 ($114.54) 까지 밀렸네요.
내려가도 전고점 대비 15% 밑까지 다음주 공황끝날때 까지 내려가기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서 전 남은 현금의 30%정도 더 들어갔습니다. 평단가 $111가 됬네요.
테슬라가 꾸준히 올라줘서 수익률을 유지하기에 좀 더 말뚝을 박아봤습니다.
선택은 본인이 하셔야 하지만 다음주 들어가기 전
마스터 마켓님께서 세일을 주신게 아닌가 싶어 좀 더 욕심내서 들어갔습니다.
(원래 한 10%만 할려했었는데 이렇게 됬네요)
결론: 일단 더 떨어질 수 있기에 마삼떠도 아깝지 않은 정도만 말뚝을 박아봤습니다.
선택과 책임은 본인이 하셔야 합니다.
전 그냥 참고만 하시라고 주절거려봤습니다.
다들 성투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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