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에 있어 욕심이란 많이 버는것 뿐만이 아닙니다.
이 투자판에서 "한 번도 피를 흘리지 않겠다"는 것은 더 안 좋은 욕심이라 생각합니다.
투자하면서 안 물리겠다는 욕심은 향수 사러 갔는데, 나는 향수 향이 안나게끔 하는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물리더라도 괜찮은 가격에사고, 물리더라도 현금이 있음 괜찮은거 같아요.
현금이 혹시 없다든지 현금흐름이 잘 정비가 되어있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어요. 불안하시고, 투자땜에 잠이 안오면.
현물 투자하시는 분들 그냥 가격적으로 좋아 보일때 내가 잘 알고 믿을 수 있는 종목 조금씩 분할로 사시는게 어떨지…
선물옵션트레이딩 또는 “몰빵 가즈아”투자 하시는 분들이 아닌 이상 챠트 봐가며 각 잡고 하기보다. 그냥 “가격 괜찮네”하면 조금씩 사요 저는.
Manage risks or be managed by risks.
— Billy ₿. Jo (빌리조) (@bjunjo) December 9, 2021
바닥도 지나고 봐야 아는거에유…괜히 바닥에서만 사겠다. 바닥에서 몰빵쳐서 들어가겠다. 특히 비트 보셔요.
4만불 초반만 떨어져도 미친듯이 사잖아유…개미는 어차피 바닥가격에 대부분 못사유.
그냥 믿을 수 있는 놈 조금씩 떨어질때 가격 메리트가 있을때 주워담고 기다리는거에유 좀 물리더라도.
바닥에서만 사겠다는 것도 욕심이라는 소리에유…
저도 테슬라 바닥 잡을라다가 위에서 잡고 마진콜 당했어유…
다행히 현금이 있어 마진콜 청산 안 당했지만 식겁했어유 저번 2월에유…
코인은 더욱 어떻겠어유…마 그냥 가만히 있는게 돈 버는거에유 모르겠으면요.
<결론>
투자에 있어서 욕심
— Billy ₿. Jo (빌리조) (@bjunjo) December 9, 2021
1. 바닥에서만 사겠다
2. 1년에 퍼센테이지가 아닌 몇 배 씩 벌겠다
3. 한 번도 물리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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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Billy: 자본주의 라식수술 '쫌'문가의 Open-Source Diary (Advice to My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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