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꿈이 없는데 어떡하죠? (f. 방황하는 청년들에게)

돈을 버세요.

돈을 벌다보면 꿈이 보이는 신기한 경험을 하시게 될 수 있습니다.

개그맨 박명수님 그리고 이경규님의 인생사를 통해 배울 수 있습니다.

출처: https://twitter.com/wishqnwkqortn/status/1451810694584672262?s=20

잘하는걸 해야 하나요? 아님 좋아하는걸 해야하나요?

잘하는거 하세요. 

잘하는거 하면 돈도 벌고 돈을 벌다보면 자연스레 본인 좋아하는걸 할 수 있어요. 

개그맨 박명수님과 이경규님을 보세요. 본인이 잘하는 개그를 통해 좋아하는게 잘 안되도 (음악과 영화) 행복해보이잖아요?

이경규가 옛날에 무릎팍도사에 나와서 한 말이 이거거든.

흥행에 실패해도 왜 계속 영화를 찍느냐? 이런 질문이였는데 그때 경규옹이 한 말이

개그맨은 내 직업, 일이고.
영화는 내 꿈이다.

기반(돈)을 다져놓고 꿈을 펼치는거지. https://t.co/YxtAgIykQj

— 🌻솔밈🌻 (@bokubokukotaro) October 23, 2021

 

 

박명수님과 이경규님이 더 현실적이라 생각해요. 

저도 더 어렷을때는 저 아재들은 왜 저렇게 살까? 이랬거든요...

근데요...사회생활 쫌 해보니깐 저는 이제 그 아재들을 이해해요. 

그래요. 남들보다 잘하는걸 빨리 캐치해서 '생'을 구하시고 그담에 '꿈'을 쫓아도 되요. 

 

10년 빡세게 돈에 미쳐봐요.

바로 꿈을 통해 본인이 좋아하는 걸 해서 돈도 벌고 자아실현도 하면 당연히 좋죠...

근데 그게 현실적으로 대부분 안된다는게 함정이에요. 

 

그래서 제가 '생존자편향'을 조심하시라는거에요. 

뉴스에 나오는 사람들은 어찌보면 확률적으로 희박함을 뛰어넘으신 분들이라 거기 나오는거에요.

성공한 기업가 한명이 나오기위해 그 밑에 수백명의 실패한 기업가들이 있다는 점을 명심하셔야 하구요. 

확률적사고 즉 성공확률을 계속 높여나가는 '시스템'을 구축하셔야 합니다. 

피드백을 받고 계속해서 '개선'시켜나가는거죠. 

암튼 저도 'figure out'하고 있는 중에 주절주절 써봤습니다.

결론

꿈이 없다면 돈이라도 쫓으세요. 

꿈은 밥을 못 먹여 줄 수도 있지만, 
돈은 확실하게 밥은 먹여줍디다. 

꿈없이 살 수 있어도, 
돈없이 살 수 없습니다. 

생존자편향 조심하시고 돈을 먼저버세요.

그 놈의 '돈돈돈' 하지 않기위해서 젊을때 '제대로' 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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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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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리 조 (Billy ₿. Jo) (@BillyJoTimes) October 23,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