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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와 사기꾼...그 깻잎 한 장 차이의 기로에서

Personal Finance

by 빌리 조 2021. 8. 22.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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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런타임은 실제로 빠른 타임입니다.

전기차 10년 전에 만든다고 했을때 다른 회사들은 한 20년은 넘게 걸린다고 했죠. 그걸 일런은 해냅니다.

자율주행, 휴머노이드? 또 해낼 겁니다.

그는 천재 입니다. 어떤 교수님 천명을 모은것보다 더 천재입니다. 그러니 뭐라카든 "so what?" 

일런보다 더 천재라면 SpaceX, Tesla 그 이상의 기술적혁신을 보여줘야죠. 말로 하는 것과 실제로 몸으로 뛰어서 보여주는 것과의 차이는 어마무시합니다.

특히 컨셉만 만드는게 아니라 대량생산을 통해 원가절감하고 대중화시키는 걸 또 보자니 일런은 외계인에 분명합니다. 

일런보다 더 천재이면서 휴머니스트적인 인물을 굳이 꼽자면 사토시 나카모토라 보여집니다.

그는 또는 그들은 일런처럼 '관종'도 없고, 픽밥받는 금융생태계 그 자체에 마치 전설속에서나 존재하는 듯한 '노자'를 방불케 합니다. 이런 천재들이 내가 태어난 시대에 나와주어 감동입니다. 

이런 천재들을 폄하하시는 분들이 잘못 된거 같지는 않아요. 사기꾼과 천재는 깻잎 한 장 차이이기에...

그분들 역시 그렇게도 볼 수 있구나 하면서 다른 의견이 있음 화를 내지말고 "아 저런 시각도 있구나"

오히려 환영하면서 받아들일 줄 도 알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양한의견 좋잖아요? 

그리고 그렇단 말은 0.1%의 'W'를 알아보는 0.9%가 되기위해서 시험을 보고 있다 생각하시면서

내가 W를 보는 눈이 제대로 되어있나 살펴보시면서 "나도 틀릴 수 있다"라는 전제로 투자한 조지 소로스처럼 투자에 임하시는게 어떨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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