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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2년만에 1억 모은 방법 (빌리조)

Personal Finance

by 빌리 조 2021. 3. 26.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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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는 제가 생각하는 '20대 (또는 30대 미혼) 재테크트리 및 원칙' 입니다.

어제 저희 어머니랑 통화를하다 동생 얘기가 나왔는데 오픈소스 정신에 입각해서 공유 해봅니다.



저가 한국이면 이렇게 할 거라고 한 말을 옮겨 봤습니다. 

(그리고 지금 미국에서 이와 같이 살고 있습니다. 단 원화에서 달러로 바꾸는 환전은 당연히 안하고 있죠.)



20대 (또는 30대 미혼) 재테크트리 및 원칙

- 소비를 최대한 줄인다.

- 소비의 주적은 집세이다. 

그러니 되도록이면 부모님 또는 친지들이랑 같이사는 방향을 설정한다. 

정 가족이 없으면 교통비라도 아낄려고 회사 근처에 원룸을 구한다. 

회사 근처 살면 장점은 역시 출퇴근 스트레스가 없다.

- 소비의 다음 주적은 밥값이다. 

그러니 되도록이면 집에서 해먹는다. 시켜먹고 싶으면 시켜먹되 외식비를 최대한 줄인다. 

백종원 선생님 유튜브 채널 구독 받고 따라하면 맛있는 밥 해먹을 수 있다. 

그리고 아침은 안먹어도된다. 굳이 아침부터 밥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삶에서 벗어날 수 있다. 

필자는 커피와 땅콩으로 아침을 해결한다. 

어차피 12시되면 밥먹는데 굳이 아침 일찍일어나는 것이 아니라면 아침은 걸러도 상관 없다는 것을 

2년 해보고 느꼇다. 물론 본인의 주치의와 상담후 하시길. 

- 소비의 그 다음 주적은 옷 또는 보여주기식 소비들이다. 

요즘 유니클로 그리고 다른 싸고 좋은 옷들많다. 20-30대 젊을때는 청바지에 티셔츠 입고 다녀도 패션이다. 

- 소비를 줄이라고 하는 이유는 최대한 줄여야만 투자할 금액이 나오기 때문이다.

- 소비를 줄여서 월급의 최소 50%는 저축해야한다.
자신 이름 밑으로 빚이 없고 부모님 건강하시면 누구든 할 수 있다. 할 수 없다고 나도 생각했다...

- 그러나 '하면된다'가 아니라 '하다보면 된다'라는 말을 깨달았다. 

월급의 반을 강제적으로 저축하면 된다. 어떻게? 자동이체시키면 된다.

- 사실 적금은 '청년우대적금' 같이 이자 많이 주는것이 아니면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본다. 

오히려 1200원 밑으로 달러 환율 내려갈때 계속 달러를 사서 모은다.

- 달러를 사서 모아라

필자가 미국에 있어서 따로 하지 않지만 

친여동생이 한국에서 일을 하고 있어서 이렇게 하라고 한다. 

그리고 필자 역시 한국에서 일을한다면 생활비를 제외하고는 어떻게든 다 달러로 바꿀 것이다. 

왜냐하면 달러는 전세계에서 쓰는 돈이고, 한국 원하는 한국에서만 쓰는 돈이다. 

한국돈 역시 달러의 영향을 많이 받는 글로벌 21세기에 살고 있다. 

자고로 신용화폐는 모두가 쓸 수 있을때에만 그 효용을 발휘한다.



- 달러를 그냥 모으는 것이아니라 미국주식에 투자를 해야한다. 

세계1등주 투자는 필자가 생각할때 미국 은퇴계좌 401K처럼 한국은 잘 안되어있으므로 

어떻게든 미국(세계) 1등주 장기투자 하되 buy & hold를 하는 것이 아니라 buy & sell 포지션을 취해야 한다. 

또 한국은 주식 세금 체제 자체가 미국이랑 달라서 

단기든 장기든 똑같이 한국에서 세금을 때기땜에 솔직히 장기투자가 무조건 답이라고는 할 수 없는거 같다.

오히려 손해 좀 보더라도 세금 꼬박꼬박내고 경제공황은 피해가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한국 같은 경우 미국 또 중국등 강대국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어쩔수 없다. 그런 흐름을 거스르지말고 그 흐름을 잘 이용할 줄 알아야한다.

예를 들어 2008년 같이 금융위기가 터졌을때 미국에 투자하다 다 팔고 나와서 

2-3년뒤에 서울에 내집마련을 할 수 있는 것이다.



- Buy & Hold를 할거라면 한국의 개인은퇴계좌의 세금공제 한도 내역까지는 한다. 

그리고 미국 인덱스펀드를 산다 (S&P500을 추천하지만 이건 개인 성향에 따라 나스닥을 해도 상관없을거 같다.)



- 젊었을때는 투자는 투자되로하고 되도록이면 자신의 몸값을 올리기위해 고군분투해야한다. 

이건 역사적 평균이다. 40대때 대부분 자신의 연봉피크를 찍는다고한다. 

20-30대때 무엇을 배웠고 어떤 스킬들을 쌓았는지에 따라 몸값이 달라진다. 

최대한 파밍을해서 레벨업을 해야한다.



- 일이 처음에 좋든 싫든 노동소득으로 돈을 벌 수 밖에 없다. 

정말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난게 아니라면 

또는 부모님이 현명하셔서 태어났을때부터 내이름 밑으로 아마존 주식을 사놓은게 아니라면 

열심히 노동을해서 돈을 벌어서 투자소득으로 바꿔나가야 한다.

그러니 좋든 싫든 지금 다니는 회사 사장님 돈 많이 벌어주자. 그래야 우리가 그런 사장님이 될 수 있다.



- 경제위기를 기회로 삼는다. 

미국 투자를 해서 달러로 돈을 모으고 있는데 

갑자기 2008년 또는 IMF같은 경제위기가 터진다. 

이때 여태껏 준비한 여러분은 승리자가 되는 것이다. 

서울 아파트를 줍줍할 수 있는 철호의 기회 찬스가 오는 것이다. 

이때 당신이 타자라면 홈런을 칠 수 있는 기회가 온 것이다. 

있는 힘껏 스윙하는 것이다. 

단, 투자에 있어 삼진아웃을 안 당하기 위해서 안전마진 확보는 기본 중에 기본이다. 

한국은 특히 서울에서 살고 일할거면 

서울 또는 경기권 아파트 (지하철이랑 가까운곳만) 한채는 무조건 장만해야한다고 본다. 

그러나 누가 현금을 모아서 집을 사겠는가...열심히 불리다가 기회가 올때 힘껏 공을 치는 것이다.



- 유튜브를 찬양하라. 

요즘은 유튜브 그리고 책을 통해 고수들이 자신의 노하우를 공짜로 공유하는 시대이다. 

구텐베르크의 인쇄혁명술보다 더 위대한 것이 유튜브라고 필자 생각한다. 

유튜브로 게임채널만 보지말고 신사임당 채널이라든지 젊은 사람들위주로 되어있는 채널을 먼저 살펴보는 것도 좋다.



- 젊었을때 해외취업 또는 유학 역시 판을 바꾸는 좋은 기술이다. 

특히 지방에서 자라고 태어나서 서울에 대학교 입성을 못했으면 

해외 유학을 통해서라도 다른 수를 써서라도 살아남아야한다. 

필자 역시 지방 사람으로서 서울 출신의 젊은이들보다 경쟁력이 떨어지는 걸 만회하기 위해 

미국에 어렷을때 왔고 그 10년 전에 선택이 오히려 더 좋은 결과를 낳았다고 본다. 

그러나 해외 유학도 좋은 대학교/원을 가야한다...아무 대학교라고 막가라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돈이 많이 드는 아주 긴 싸움이다. 

유학같은 경우에는 가족지대사이다.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한다. 

자기돈을 드려서 간다면 젊었을때 한 번 도전하는것도 좋다 생각하지만 

나이많으신 부모님 돈으로 간다면 말리고 싶다.



- 헬조선 타령에서 벗어나야한다. 

그렇게 네거티브한 자세로 삶을 살면 삶자체가 네거티브하게 된다.

우리 모두 이 광활한 우주에 태어난 원자의 집합체에 지나지 않다. 

그러니 이런 삶이 우리에게 주어진 이런 기적에 대해 감사히 생각하고 

부모님, 친지가족들 건강한거에 대해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살자. 

북한에 안 태어난 것이 얼마나 다행인가! 

(필자 전방에서 2년 군대 짬밥먹어서 안다...북한 주민들 참 불쌍하다.)

참고로, 우주 관련 타큐멘타리를 보는 것도 추천...


결론

진리는 간단합니다. 

안먹고 안써야 돈이 모이고, 돈을 모으면서 불려나가야 합니다. 

지름길은 없습니다.

그저 "하다보니깐 되어있더라"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다들 더 나은 삶을 위해서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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