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을 하면서 영어도 같이 배운다면 일석이조가 아닐까요?
한국분들 개개인은 정말 똑똑합니다. 그런데 우리끼리 지지고 볶고 싸우는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이건 비단 한국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도 되지만, 우리나라 국민들 중 영어를 어느정도 하실 줄 안다면 국제적인 감각을 기룰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제적인 감각을 기룰 수 있게 특히 도와주는 것이 ‘미국주식'이라 생각듭니다.
왜 주식 그것도 미국주식에 투자하시나요?
수익률을 더 준다고 누가 그래서 또 경제적 자유라는 목표에 다가가기 위해서 주식을 하실 겁니다.
유튜브를 보면서 미국주식을 하실때 한국어로 된 소스(source)만을 참고하시며 하실 수 도 있습니다.
제 생각에도 한글로된 좋은 자료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뭔가 2% 부족하단 생각을 가끔씩하게 됩니다.
직접 일런 머스크의 말을 듣는 거랑 누가 해석 또는 번역해서 찾아 듣는거랑 뉘앙스가 다르기 때문이죠.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자 점심시간에 그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영어를 배우면서 주식도 배우는 그런 유튜브 채널이 없을까?
만약에 없다면...둘 다 해본 내가 한 번 할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만약 제가 유튜브 채널을 연다면....제 채널은 미국주식을 하시면서 항상 영어가 안되서 주저하시는 분들 그리고 보다 직접적으로 영어를 보고 들으며 투자하고 싶으신 분들을 위한 채널을 한 번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영어공부라는 단어를 쓰고 싶지 않습니다.
영어라는 것은 자연스럽게 그 문화에 노출되다보면 자연스레 하게되어지는 과정이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영어를 공부한다는 말은 책상머리에서만 공부하는 것을 개인적으로 연상시키기도 합니다.
그보다도, 영어를 자연스레 배우며 습득하는 과정이라 생각해보심이 어떨까 싶습니다.
주식 역시 공부라는 단어보다 '습득' 또는 '득도'라는 단어를 사용해보고 싶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주식에 있어 득도를 했다는 얘기는 절대 아닙니다.
'공부'하면 항상 모의고사가 생각나고 수능이 생각나는 단어라서 그렇네요.
결론) 미국주식을 하며 영어도 배우는게 어떨가 싶어 갑자기 생각이 나서 이렇게 두서 없이 썻네요.
한국이 국제적인 나라가 되어야만 대한민국의 미래가 있다고봅니다.
저출산, 고령화...이 두가지를 잡기 위해선 출산을 독려하는 사회적 차원의 노력도 필요하겠지만
"영어를 잘 하는 똘똘한 소수의 젊은이 및 경제인들이 전세계에서 부를 거머진다면 어떨까?"
이런저런 저만의 Repbulic을 생각해봅니다.
저도 부산촌놈이였기에...영어만 할 줄 안다면 방구석에서도 구글링할때 영어를 통해서 수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이런 시대에...영어는 필수를 떠나 생존수단이 되지 않을까 전망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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