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대선 이후 11월4일 장을 보며 드는 생각

 

나스닥이 3.85% 오르며 폭등했었습니다.

 

트럼프가 될지 바이든이 될지...아니 누가 되든 대선불복 가능성이 높은 이 시점에 시장은 제 갈 길을 갔네요.

 

문득 드는 생각은 "결국 대선도 지나가는 이벤트겠구나..."이지만...

또 한 편으로 대선불복으로 인해 오게 될 혼란과

코로나-19라는 특수한상황땜에 종잡지 못 할 수 도 있을거 같네요.

 

즉 머리 쓰면 더욱더 안 되는 장세인거 같습니다.

 

그러니 말뚝은 말뚝되로 박고

일단 매뉴얼 조정이 끝나는 11월30일에 다 들어가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참고로...많이 올랐다고 덥썩 사지마세요.

 

내리면 크게 떨어질 가능성이 많습니다.

 

오를때는 파티를 즐기시고, 내릴때는 줍줍을 하면되니깐

조금 기다리시다보면 분명 좋은 가격에 주을수 있을겁니다.

 

조급하게 생각하시면 주식시장에서 살아남기 힘듭니다.

 

지금 초조하신 분들께는

 

제가 올해초에 했던 실수를 복기한 <주식시장에서 살아남기>라는 글 꼭 읽어보시고

 

폭풍전야인 만큼 잘 대비하셔서 소중한 자산 잘 지키시길 바랍니다~

 

미국 대통령이 누가 되든 우리 인생의 대통령은 우리 자신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요~

 

트위터 @BillyJoTimes

다들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