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애플

옛날에 애플이 그립습니다.

스티브 잡스 아재께서 새로운 것이 나올때 마다 열광했습니다.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에어…

정말 잡스아재는 소비자를 자극하던 명작들을 쏟아냈습니다.

제가 이말을 하는 것은 유튜브를 보다가 애플 광고가 하도 많아서 그렇습니다.

 

예전엔 애플광고 하면 깔끔하고 뭔가 자극하는 맛이 있는데…

요즘은 “음...좋은 광고영상이네…” 이렇게 흐지부지 하네요.

그리고 너무 광고를 많이해서...정나미 뚝 떨어지네요.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그런 애플을 뒤로하고…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형님이 제 가슴을 뛰게합니다.

마치 중딩때 처음 스티브 잡스와 애플을 알았듯이…

이렇게 테슬라 그리고 머스크 형님의 뉴럴링크, 스페이스X 너무 기대됩니다.

 

사랑은 또다른 사랑으로 잊혀지고…

천재는 또다른 천재로 잊혀지지 않나 싶네요.

 

빠때리데이때 뭘 내놓든 떨어지면 주워담을 예정이고 오르면 또 올라서 좋은 다음주가 되기를…

 

결론: 난 1등주에 투자하는거지 애플에 투자하는 것이 아니다.

내 머리로 투자하기엔 아직 부족함을 느끼기에 아니 그렇게 될까 싶어서 그저 마켓 사부님께서 1등 찍어주시면 달려들뿐…

근데 테슬라는 눈독이 간다. 

일런 머스크를 볼때마다 에디슨이 생각난다. 

에디슨이 전구를 발명하여 전세계의 밤을 밝혔듯...머스크는 어떤 위대한 일을 해낼까? 

인류가 화성에 진출하고 뉴럴링크 칩을 탑재한 초인류...

본인의 생각만으로 테슬라가 본인 앞에 도착하는 그런 세상?

 

참고로 미국주식은 장기우상향하니...단기적인 변동성에 존버하기로 했음 끝까지 가야됩니다.

저도 항상 미국총주식 인덱스펀드는 항상 들고 갑니다. 

테슬라도 장기적으로 우상향한다는 확신이 있어 마삼때도 팔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10년동안 팔 계획은 없습니다. 오히려 저번처럼 20%떨어지면 계속 주워담을 예정입니다. 

 

투자 걱정은 잠시 접어두고 다들 주말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