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년 9월말 출렁이는 시장에서 한 컷 ('금융위기'가 올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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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wer the cost of failure." 

성공은 시도에서 나오는데, 
많은 시도들이 실패합니다. 

그렇다면 그 실패 비용을 절감하여 
더 많이 시도를 하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입니다.

그렇게 개선시켜 나갑시다. 

실패 그 자체를 즐기는게 아니라 
그것을 통해 배우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Time in the market beats timing the market."

시장타이밍보다 시장에서 살아남는 것이 중요합니다.

운전도 방어운전 하듯이 조심조심
죽지 않은 운전자가 운전 잘하듯이

시장도 방어투자 하시고 조심조심
죽지 않은 투자자가 투자 잘하는 것입니다.

'경거망동'하지 마시고, 
'일희일비'하지마시며,

바닥을 정확히 확인하고 
들어가도 늦지 않사오니,

손자왈, '무위적즉망' 
"힘을 남겨두지 않으며 망한다"는 
말을 가슴에 새기고,

모르겠음 현금들고 
화끈한 관망도 좋으니,

못 사서 올라가는 
FOMO 이겨내시고, 
총알 한발한발 소중히
생존우선

무사고 장롱면허 10년들고 있다고,
운전 잘하는 것이 아니듯

그렇다고
운전 잘한다고 나대다가,
교통사고가 나듯

무수익 재테크 10년차라고 하더라도,
투자 잘하는 것이 아니듯

그렇다고
투자 잘한다고 나대다가,
투자시장을 떠나듯

탐욕경계
마음평화
투자기본

모호할땐 관망도 투자입니다.

from my twitter: @BillyJoTimes

P.S to myself: 시장이 출렁이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이 출렁이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