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삼은 위대한 발견이다 (f. 저번주 복기)
나스닥 일간지수가 -3% 또는 그 이하 (이하 마삼)의 중요성을 다시 깨달았던 저번 한 주 였습니다. 이번달에 마삼이 두번뜨는 '투쓰'가 뜨고나서 전 50% 1등주를 정리했습니다. 다시한번 느끼지만 개미에게 '마삼' 이라는 것은 흔들리지 않는 투자를 하는데 기본 of 기본인 듯 합니다. 마삼을 모르고 된 통 당하던 2월말 3월초에는 하염없이 언제 주가가 올라가나 걱정 했으나... 이제는 폭락장도 마음 놓고 관망할 수 있게 된거 같네요. 이번에 제가 개인적으로 '투쓰'를 써보면서 느꼇는데, 일단 첫번째 마삼이 뜨면 전 50%는 정리하는게 맞다고 느꼇습니다. 이건 개인적인건데 제 멘탈상 반은 팔고 있어야 견디기가 더 나을거 같더군요. 아마 두번째 마삼이 뜨면 전량매도 하는 것을 발견한 것은 그나마 다행이라 ..
Personal Finance
2020. 9. 17. 0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