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나스닥 -3% 뜰 경우 저만의 대응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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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애플 주주님들 축하드립니다!

어제 기분좋게 테슬라며 애플이며 다 올랐네요.

올라가는 날은 즐기면서 내려갈 준비를, 내려갈땐 줍줍을 하며 올라갈 준비를 하려합니다.

그렇게 나스닥 -3% 뜰 경우 저의 개인적인 대응방법을 공유해봅니다.

일단 들어가기전 애플 추매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의견 공유합니다.

먼저 세계1등과 2,3등의 격차를 봤습니다.

세계1등인 애플은 2.4T이고 세계2등 마소는 1.73T입니다. 즉 30%정도 1등과 2등의 격차가 벌려져 있습니다.

1,2등 격차계산법은 (1등-2등) 나누기 1등입니다.

30%정도 벌려져있고, 전 아마존이 2등이 되어 애플을 맹렬히 추격할거라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나 역시 주식시장에서 미스터마켓 말씀만은 맞고 개미의 제 머리는 틀렸네요 ㅎㅎ

그렇게 1,2등이 30%정도 간격이 있으니깐 애플만 믿고 추매를 하면된다는 결론이 섰습니다.

그래서 애플차트를 봤습니다.

차트를 보니 어제 종가가 EMA15일 이동평균선 (이평선)보다 위에 있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애플 차트 15일 이평선

과매수 되었냐 과매도되었냐를 나타내는 보조지표 RSI를 보면서 얼마나 과열되었는지 추측해 볼 수 있습니다.

70을 넘으면 과매수구간입니다. 즉 많은 사람들이 사고있다는 말씀이죠. 지금 2021년 1월 25일기준으로 69.65입니다. 꽤 높습니다.

결론: 지금은 애플 추매타이밍은 아닌거 같습니다. 왜? RSI도 높고 EMA15일 이평선과 괴리가 많이 벌려져 있기 때문입니다.

 

세계1등주투자의 경우 나스닥 전체시장 변화 역시 유심히 살펴보아야 합니다.

나스닥도 EMA15일 이평선과 괴리가 많이 벌려져 있고,

나스닥 RSI는 이미 경고등이 켜진지 오래입니다.

결론: 전체적인 시장 역시 과열인거 같습니다. 즉 전체시장을보나 애플을보나 추매할 타이밍은 개인적으로 아닌거 같네요.

테슬라는 직접 차트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이미 답은 다들 아시겠지요? ㅎ)

믿음이 있으시면 언제든 사도되는 주식이지만...항상 우리의 믿음을 테스트하는 종목이기도 합니다.

 

그럼 내려갈 준비를 어떻게 할 것이냐?

나스닥 -3%(마삼)뜰경우 저만의 대응관련 의견입니다.

저 같은 경우 이런 표를 작성합니다. 전고점 대비 5%별로 떨어졌을때 가격을 나타낸 표입니다.

1월25일 기준으로 EMA15일과 60일 이평선 역시 썻습니다.

최근 1여년간의 애플차트를 봤습니다.

코로나같은 공황 (-3%가 연속으로 4번 같은달)에 뜨지 않는 이상

SMA180이평선까지는 내려오지 않을거라는 것을 어림짐작 해봅니다.

그렇다면 "바닥은 EMA60 -5~10%정도 구간이 되지 않을까?"가 저의 예측입니다.

허나 이 또한 오만한 개미의 머리이니 언제까지 참고만 하시기를...

미스터 마켓님이 사라하면 사면되고 팔라고하면 팔면됩니다. 나스닥비서를 통해 -3%로 알려드립니다.

자~ 그래서 전 EMA60일 마이너스 5%정도가 바닥이라고 추측합니다.

그래서 저같은 경우 지금 EMA60일인 125불 이상 산 주식들은 다 팔 예정입니다.

나머지는 말뚝박기용으로 홀드할 생각입니다. (물로 이 또한 -3%가 어떤 연유로, 얼마나 괴팍하게 발생하느냐에 따라 달라질겁니다.)

결론: 애플 1여년의 차트를 봤을때 코로나같은 공황이 생기지 않는 이상 애플의 바닥은 EMA60일 마이너스 5~10%)정도.
즉 지금 고점대비 15~20%가 바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러니 바닥이라 예상되는 120~125불 이상에서 산 것들은 마삼이 뜨면 다 팔고 나머지는 홀딩할 생각입니다.

전 미국에 거주하는 중이므로 미국 증권회사들은 High Cost, First Out이라는 기능이 있어 비싼거 먼저 팔 수 있습니다.
왜 비싼 것을 파냐? 세금 줄이는 것도 있고 싸게 산것들은 심리적 안전마진 또한 있어서 팔기 아까워서요...

이상 조던소장님의 책 <내일의부>를 1년 전즘 접하고 현재도 저만의 매뉴얼을 만들어가고 있는 초보개미의 의견이였습니다.

그러니 참고만하시고 여러분들의 대응방법 또한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