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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심삼일 - 유튜브 3일해보고 느낀점들

Journey

by 빌리 조 2020. 12. 17.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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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를 시작한지 3일차 됬습니다.

'작심삼일'이라는 말이 있는데 어떻게 이렇게라도 영상을 찍어야 매일 올릴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멀게만 느껴졌던 영상제작이 생각보다 쉽다고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아이폰을 3년전에 사면서 받았던 애플 이어폰을 제 애플맥북에 꼽고, 이렇게 새벽에 좀 일찍 일어나서 글도 쓰고, 제 노트에 글 쓴것을 또 마소의 원노트에 옮겨적어서 스크립트를 만들고, 그담에 그걸 읽으면서 또 생각나는대로 오디오 리코딩을 합니다.

그런 과정을 거쳐 제가 생각하는 이미지들을 인터넷에서 긁어와서 오디오 중간중간에 집어넣는 작업을 합니다. 그렇게 제 비디오가 완성되어지네요.

 

사실 잘하고 있는건가 모르겠습니다.

유튜브를 통해서 돈을 벌어도 좋지만...생산단가가 워낙 낮은일이라서 전 그저 제 삶을 기록하는 차원에서 접근해보고 싶습니다.

사실 저희 어머니께서 유튜브를 해보라고 계속 그러시기도 하고 카페에 글만을 통해서 전달되기 힘든 감성들이 영상을 통해서 잘 전달되는 것도 있는거 같습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빠른 시간내에 구독 그리고 응원해주실줄 몰랐고 구독자 한 분 한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하고 싶네요.

 

"작심삼일을 여러번 하면 되지 않을까?" 이런 마음이 전 있습니다.

포기하고 싶은 순간에도 응원해주시는 여러분들덕에 그저 또 하나씩 영상을 올려보려합니다.

 유튜브 취지는 미국주식하면서 영어도 같이 배우는 그런 채널인데 제가 배워왔던 것들 그리고 깨달아가고 있는 것들에 대해서도 얘기해 보고 싶습니다.

인생치트키 또는 원칙 같은 것들을 비디오로 설명해서 저 자신이 미래에 듣기위한 것 도 있습니다.

 

유튜브를 통해서 전 유명해지고 싶지 않습니다.

그저 남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마치 석가모니가 '명상'을 통해 '정신적/영혼적 자유'를 설파했듯이…

저도 21세게 테크놀리지로 더 많은 한국의 또는 전세계에 있는 평펌한 사람 average Joe들의 '경제적자유'라는 눈이 떳으면 좋겠습니다.

 역시 아직 어린 나이라고도 보실 수 있지만…"제 주변에 형님 또는 누님 중에서 누군가 저한테 10년전에 이런말들을 해줬으면 어떨까?" 이런 것들에 대한 얘기도 해봤으면 합니다.

 

 유튜브가 구텐베르크의 인쇄혁명술 보다더 훨씬더 혁명적인 정보기술이라고 믿습니다.

구텐베르크 인쇄혁명땜에 마틴 루터 목사가 시작한 신교 (Protestant) 운동이 일어나듯...유튜브를 통해 우린 벌써, 이미 새로운 세상을 보고 있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

 

 본트윗에도 올린 내용인데 한 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Best salespeople live on YouTube.

Best teachers live on Twitter.

 

 생각엔 유튜브 그리고 트위터로 내 마음에 맞는 사람들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물건에 대해 진정성 넘치는 인터뷰…

저는 이렇게 인디적인 음...개인 이 만들어가는 이런 모습들이 보기 좋습니다.

 자체가 개인 자유지상주의를 추구하는 그런 마인드가 있어서 그런거 같네요.

 단체생활도 별로 안 좋아하고 뭐 그렇습니다...물론 하면 하는데 그닥 누군한테 얽매여 사는 그런게 싫더군요.

그래서 직장생활을 하다보니 경제적자유라는 것에 그나마 조금 빨리 눈이 떠진거 같습니다.

 

암튼 작심삼일 유튜브를 해봤는데 또 작심삼일 더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응원댓글 그리고 구독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채널에대해  꼭 말씀드리고 싶은건 저는 유튜브를 통해서 부와 명성을 얻고 싶어서 시작한게 아닙니다.

물론 부와 명성을 얻으면 좋겠죠!

그러나 전 유튜브라는 정보혁명 기술을 통해 좀 더 많은 사람들이 '경제적자유'라는 눈을 떳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렇게 모두가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믿고 또 실제로도 그렇게 될 수 있다는 것을 이 채널을 통해 증명해 보이고 싶네요.

...돈만을 얘기하는게 아니라고 JD부자연구소 카페에도 올렸는데 너발선생님과 다시 다음에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신) JD부자연구소 조던 소장님과 회원님들한테 감사한 마음이 많습니다.

유튜브 한다고해서 카페활동 그리고 블로그활동을 소흘히 하지 않겠습니다.

사실 이렇게 카페에 먼저 글을 먼저 쓰면 그 글을 다시 유튜브에서 읽으면 되니깐 저한테도 좋습니다!

이렇게 카페에 먼저 글을 올려서 먼저 읽어보실 수 있도록 노력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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