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한 번 망해보는 것도 자산이다...그러나 젊었을때만

산책하면서 이런저런 생각이들다가 망해본 사람만 아는 사실에 대해서 말씀을 나누어봤네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인생 살면서 한번쯤 망해본 경험을 어렷을때 해보는 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망한 경험 덕에 망하지 않아야될 중요성을 배우기 때문이죠.

 

문제는 나이가 들어서 망하는 것인데...

굳이 나이를 꼽자면 50대가 넘어서 망하면 암울해진다고 봅니다.

50대는 좀 애매한 나이이기 때문이죠.

사업을 하기엔 리스크가 큰 나이이지만 아직 투자를 하기엔 늦지 않은 나이인듯 합니다.

 

전 집이 망해본 경험을 어렷을때 해서

덕분에 잃지않는 투자의 중요성을 20대때 부터 깨달은 것 같습니다.

 

아니 그 망해본 경험이 제게 가장 큰 자산이 아닐까 싶네요.

 

한번도 망해보지 않은 사람이 가장 무서운 사람입니다.

언제 망하더라도 이상하지 않기때문이죠.

 

스페인의 무적함대가 어떻게 영국해적들한테 망했나 우린 잘 살펴봐야합니다.

왜냐하면 스페인의 '무적함대'는 한번도 져본적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결론: 젊었을때 고생을 사서하자.

그 고생이 씨앗이되어 나이가 들수록 내 시간을 파는 일을 하지말자.

근데 망하면 내 시간도 팔아야하고 돈도 없다. 정말 비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