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자 아프지 말고 돈이야 천천히 벌면된다
아버지 절친 분 중 한 분이 돌아가셨다. 50대 후반이신데 우리가 80...100살까지 산다는 보장이 어디서 나올까? 20-30대 자식들은 부모님 살아계실때 안부전화 자주하고, 건강하실때 여행도 같이 가던 부모님 둘이서 보내주고 하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빌리조 (@BillyJoTimes) June 2, 2021 죽음이란 너무 멀리해서도 가깝지도 않게 지내야 하는거 같습니다. 우리의 인생은 유한하다는 것을 죽음이 가까워질때 깨닫게 된다면 이 얼마나 삶의 소중함을 모르며 지난 세월들이 아깝고, 또 죽음을 너무 생각하면 삶이 주는 안락함과 즐거움을 등한시 할 수 도 있습니다. 욜로하다 골로 갈 수 도 있고, 열심히 모으다가도 골로 갈 수 있습니다. 우린 언제 어떻게 이생을 떠날지 모릅니다. 10..
Journey
2021. 6. 3. 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