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의 우주에 대한 지적호기심과 재테크의 공통분모를 찾아서
재테크도 가만히보면 로켓이 지구 대기권을 뚫고 (~100km) 까지 갈때 그렇게 연료소비가 많다고 합니다. 지구의 중력이 크게 작용해서 그런데 재테크 초반도 그렇죠. '소비의 중력'이란게 있는데 열심히 썻던 것을 줄여야 하니 힘듭니다. (사실 뉴튼의 만류인력은 물리학에만 적용되는게 아닙니다. 사실 우리네 삶에서도 볼 수 있죠...) 하지만 한 번 대기권을 돌파하고 우주로 갈 수 있습니다. 즉 재테크 초반이 힘들지 가면 갈수록 쉬워집니다. 솔직히 나중에는 습관되서 참고사는게 아니고 "나 원래 이런 사람이야"가 되죠. 술도 그래요. 안 마시는게 나의 아이덴티티가 되면 "나 술 안마셔" 그러면 자연스레 안 마시고 술만 마셔야 친해지는 분들과 자연스레 멀어지고 다른 취미활동을 찾게 됩니다. 사실 차트보고 술마실..
Journey
2021. 11. 14. 0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