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에서 살아남기
영화 를 보셨는지요? 첫 오프닝에서 상륙함에서 내리자말자 독일군들의 기관총 세례를 받습니다. 옆에 나가떨어지는 전우도 있고, "엄마"를 울부짖는 18살된 소년이 팔다리가 짤린채 누워있습니다. 주식시장이란 그런 곳입니다. 어떻게보면 현대판 전쟁터라고 보입니다. 이번3월을 계기로 그런 주식전장에 뛰어드신 분들이 많습니다. 한국에선 동학개미운동으로 대표되고, 미국에서는 로빈후드로 대표됩니다. 전쟁터에 뛴 베테랑들이 들떠있는 신병들에게 한마디도 안합니다. 어차피 곧 죽을건데 뭐하로 아는 척을 하냐 하는 말도 합니다. 이건 베트남 전쟁에서 특히 유명했는데요. 신병들이 한 1-2주 뒤에 수색나갔다가 전사하든지 크게 부상을 입어 본국으로 돌아가는 경우가 허다했다고합니다. 그렇게 살아남는거 자체가 전설이 되는 곳이 전..
Personal Finance
2020. 11. 4. 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