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에있어 '완벽'이라는 적
Perfect is the enemy of good. - Unknown 완벽함을 추구하는 것은 어쩌면 우리의 본성일지도 모릅니다. 퍼펙트를 추구하다는 그 자체는 나쁜건 아니지만, 퍼펙트라는 이상을 추구하려다 현실에 실행을 옮기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거 같습니다. 퍼펙트하다는 그 기준은 뭘까요? 솔직히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자기 자신이 퍼펙트한 그 기준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남들의 시선에 의해 우리의 퍼펙트한 투자, 퍼펙트한 이상적인 삶을 그리는것은 아닌지 되돌아 보게 합니다. 얼마전 아파트에 관련된 EBS다큐를 봤습니다. 어른, 어린이 할 거 없이 자기가 원하는 이상적인 주거환경을 그리고 있더군요. 그렇게 그려진 공간들은 보통 마당에 강아지를 키우는 그런 삶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퍼펙..
Personal Finance
2020. 6. 29. 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