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와 약장수를 거르는 법
“학생 본인이 준비가 되어야 선생님이 찾아온다” 사실 최고의 멘토는 우리 자신 입니다. 우리가 가진 고민을 수첩에 적어보는 것만해도 멘토가 줄 수 없는 충고를 들을 수 도 있죠. 사실 우린 멘토를 원하기보다 내 얘기를 들어줄 사람이 필요한거 같아요. 그런의미에서 봤을때 약장수가 잘 나타날때가 바로 자존감이 바닥을 칠 때인거 같습니다. 자존감이란 나 스스로를 존경하는 마음인데 인생이 꼬인다 싶으면 다 포기하고 싶을때가 있죠. 이럴때 뭘 해야할까요? 무엇이든 하라고 하는데 일단 중요한 선택을 내리면 안된다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감정에 이끌린 퇴사가 그렇습니다. 즉 한 번 결정하면 번복할 수 없는 선택을 하면 안됩니다. 보통 선택을 내릴때 3가지 답안지가 있는데, 하나는 'go', 둘째는 'stop', 그리고..
Journey
2021. 8. 11. 0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