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포기는 용기다
제가 사는 동네는 비도 추적추적 내리고 나스닥도 비가 내리니 마음이 우울한 그런 날입니다. 허나 1년 전과 지금의 저를 비교했을때 투자에 있어 발전되었다고 봅니다. 예전에는 무식하게 '존버'였다면 지금은 '존버'를 할 때를 알고 하지 않을때를 나스닥 주가지수로 알 수 있게 된 것이죠. 제 트위터에도 쓴 얘기인데 좀 더 부연설명을 덧붙힙니다. 신문기사나 인터뷰등을 보면 "포기하지마라"고 합니다. 소위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존버하세요"라는 말과 비슷한 말이죠. 포기하지 않다보면 길이 나와서 다른 길로 이어진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런 말들을 하는 분들을 가만히 살펴보면 꼭 실력이 좋아서 성공했다기보단 운빨의 영역도 많이 있습니다. 제가 생각할땐 큰부자가 되는 것은 운칠기삼(운이 70%, 기술이 30%)이라고 ..
Journey
2020. 10. 31. 0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