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심삼일 - 유튜브 3일해보고 느낀점들
유튜브를 시작한지 3일차 됬습니다. '작심삼일'이라는 말이 있는데 어떻게 이렇게라도 영상을 찍어야 매일 올릴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멀게만 느껴졌던 영상제작이 생각보다 쉽다고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아이폰을 3년전에 사면서 받았던 애플 이어폰을 제 애플맥북에 꼽고, 이렇게 새벽에 좀 일찍 일어나서 글도 쓰고, 제 노트에 글 쓴것을 또 마소의 원노트에 옮겨적어서 스크립트를 만들고, 그담에 그걸 읽으면서 또 생각나는대로 오디오 리코딩을 합니다. 그런 과정을 거쳐 제가 생각하는 이미지들을 인터넷에서 긁어와서 오디오 중간중간에 집어넣는 작업을 합니다. 그렇게 제 비디오가 완성되어지네요. 사실 잘하고 있는건가 모르겠습니다. 유튜브를 통해서 돈을 벌어도 좋지만...생산단가가 워낙 낮은일이라서 전 그저 제 삶을 기록..
Journey
2020. 12. 17. 2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