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해라"는 말씀보다 "배워라"라는 말씀을 해주시는게 어떨까요?
영어를 공부한다고 합니다. 공부라는 단어를 전 좋아하지 않습니다. 책상머리에 앉아서 책만 파고드는 것을 연상시키는 것도 있지만 공부라는거 자체가 지루하기 때문입니다. 대신 배움은 좋아합니다. 배운다는 것은 책상에 앉아서 책을 파고 드는것만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오히려 배운다는 것은 살아가면서 하는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길을 걷다가 문득 드는 생각에 배울수도 있는 것이고 친구와 말을하다가 배울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전 팝송을 좋아했는데요. 초등학교5학년때 영어선생님께서 들려주신 비틀즈의 이라는 노래가 좋았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팝송을 자주 듣게 되었습니다. 마치 BTS를 좋아하는 외국소녀가 한국문화를 파고들듯이 저 역시 팝송을 좋아하다보니깐 영미권 문화를 파고들었습니다. 이란 게임을 ..
Journey
2020. 10. 3.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