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CFA ?
앞서 "배우고 때때로 그것을 익히면 기쁘지 않겠는가?"라는 포스팅에서 밝혔듯이 이번 코로나-19발 폭락장을 통해 다시금 깨달은 것은 제가 아는것이 모호하기 때문에 투자에 앞서 흔들리는 제 자신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런 제 자신을 바꾸기 위해 일단은 아는 것이 어느 정도는 있어야 되지 않을까?라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어떤 것을 배워볼지 고민을 좀 해봤습니다만. 결국은 지름길을 따르기보다 '정도(正道)'로 가야겠다는 만고의 진리를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천천히가더라도 정직하고 바른 길로 가는 것은 어쩜 이 Universe에서 돌아가는 구동엔진이 아닌가 싶네요. 이런 정직한 Universe에 살고 있고 이런 Universe를 설계한 크리에이터 (Creator)에게 감사함을 받칩니다. 나에 배움에 있어 그 투자..
Learn/CFA
2020. 9. 14. 08:06